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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7분의 마지막 가시는 길 동행 했습니다.
2015년 나눔과나눔은 故 김응천님을 비롯해서 故 유문님까지 37분의 기초생활수급자, 무연고사망자,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분들 장례를 지원했습니다.
나눔과나눔은 이와 같이 외롭게 돌아가신 분들, 유가족이 있지만 시신인수를 포기해 장례를 치를 가족이 없는 분들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례를 치를 형편이 되지 않는 분들의 장례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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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나눔과나눔에 '마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1. 2015년 사업보고서
2. 2015년 주요 사업보고
2015년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와 함께 무연고사망자 장례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총3개 단체가 함께 참여했고, 나눔과나눔이 간사단체로 활동하면서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무연고사망자 분들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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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울시와 무연고사망자 장례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후원에 대한 기부금영수증 발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기부금대상민간단체 지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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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획재정부에 기부금대상민간단체 지정을 받습니다.
3. 사업보고에 대한 의견을 나눠주세요.
영정사진은 장례식에서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용도 뿐 아니라 장례 이후에도 남겨진 가족이 고인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색과 함께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사진으로 밝게 웃는 모습이나 보는 사람에게 뭔가를 전해주는 사진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원히 잊히지 않는 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꽃을 들고 환하게 웃으면서 촬영하는 '마음꽃' 행복한 영정사진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5차례의 사진촬영을 하면서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의 죽음이라는 어두운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시립승화원과 함께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15서울생사문화주간"행사를 청계광장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홈리스행동 등 40여개 단체와 함께 12월 동짓날에 "홈리스추모제"를 진행했습니다.
그 밖에 마포희망나눔, 종로구마을장례지원단 등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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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유관단체와 함께 활동 했습니다.